양지면 새마을회 “사랑의 옥수수 수확” 행사 손남호 2011-07-29 08: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7월 29일 양지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윤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귀영)은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옥수수 수확 행사를 가져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제일리 삼성전원마을 옆 3,000㎡ 규모의 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3,000개(100자루) 분량의 옥수수를 정성껏 수확하였다. 수확한 옥수수 판매 수익금은 양지면 관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등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새마을 회원과 함께 옥수수 수확에 참여한 양지면장(김명종)은 “지난 4월 새마을회원들의 정성으로 파종된 옥수수가 좋은 결실을 맺어 뿌듯하고, 더 큰 사랑과 희망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지면 새마을회는 해마다 휴경지를 활용한 사랑의 텃밭 및 모내기 행사를 통해 수확한 농산물과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 및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을 전달하여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회의중 큰소리는 났다고 하는데 결과는? 비공개회의라는 명목으로 보도차단 11.07.30 다음글 용인시, 폭우 피해 응급복구 총력전 펼치다 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