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무형문화재 제47호 주성장 범종 제작 시연회 유덕상 2011-07-17 2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시, 초등학교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처인구 유방동 931-1 소재 정종사에서 도 무형문화재 제47호 주성장 정동후(60)의 ‘마음을 울리는 소리-범종 제작 시연회’ 공개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공개행사란 연 1회 이상 도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기능과 예능을 공개된 장소에서 일반에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범종 제작 시연회’는 용인문화유적전시관 여름방학 특별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전시관에서 범종 제작과정에 대한 이론을 강의하고 정종사로 이동, 범종 밀랍 형태 틀을 만드는 과정부터 주물제작 과정까지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행사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전통공예와 정성어린 장인의 손길을 직접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 031-324-2148)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재신의원 판정승 , 그러나 그 결과는? 사법처리 고발여부 촉각 11.07.18 다음글 용인시, 전문건설업체 행정처분 실시 1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