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중심 ‘제11기 용인시 차세대위원회’ 출범 유덕상 2011-07-15 23: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차세대에는 내가 주역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5일 시청 철쭉실에서 청소년들의 수요 욕구를 대변하는 ‘제11기 용인시 차세대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차세대위원회는 만 24세 미만 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정책과 육성,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의 문제점·대안 등을 제시하고 타 지지체 차세대위원회와 정보를 교류하며 청소년관련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위원장과 부위원장(2명) 등 3명의 임원을 포함해 50명 이내로 구성될 차세대위원회 위원은 학교장 및 관련기관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임기는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면 회의에 참석하는 경우 소정의 교통비와 식비를 지급하고, 위원명단과 활동사항을 해당 소속 학교에 통보해 자원봉사 활동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또한, 위원들의 건의사항은 시가 최우선적으로 처리토록 하며 위원 활동 공간 지원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전문건설업체 행정처분 실시 11.07.17 다음글 용인시, 농업인자녀 대학생 학자금 융자 지원 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