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경전철 운행이 사업시행자와 협약해지로 경전철 운영요원을 전원해고하여 시설물유지관리 중단으로 발생하는 시설의 노후와 도난방지 시설의 파손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정상적으로 운영시까지 시간제 계약직을 채용할 계획을 밝혀 주목된다.

유지관리 따른 대책으로 용인시는 현재 전역사가 패쇄조치되어 승강설비와 각기능실기기와 장비의 가동중지로 인한 문제, 차량기지의 사무실 철수를 지난 2월 9일에 전격적으로 단행됨으로써 운영요원전원을 해고(2월11일) 하는등 괸리요원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특히 구갈 및 전대역사주변의 변전소의 전력차단조치와 한전의 모현변전소등 전력공급계획이 변경될 예정으로 있어 시설을 운영할 필수요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여신규 직원을 선발하여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것이라는 계획이다.

하지만 의회의 사전동의를 받지않았다는 점에서 의회의 시큰등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필수요원으로 33명을 우선적으로 선발계획을 발표하고 인건비는 연봉 2800만원에서 3700만원 선에서 채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유지관리에 필요한 경비는 월 7500만원선으로 인건비8500만원상당을 포함하여 1억 6천만원이 소요될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경력직 11명에 일반직 22명을 관제. 역무. 차량검수.전기.신호 통신. 기계. 안전, 물품등의 분야에 모집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