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장학회에서는 지난 2월25일부터 3월 14일까지 18일간에 징학금지원에 대한 공고기간을 거쳐 지난 3월15일부터 신청을 받아 지난달 4월 1일까지 접수를 받은결과 총 55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였다.

시민장학회에서는 지난달 4월27일 심의를 거쳐 선발인원 551명에게 총 445,450천원을 지급하고 장학금분야에서는 518명으로 418,850천원으로 지급, 연구비 활동분야에는 30명. 3개단체에 26,600천원을 지급하는 것을 결의하였다.

이어 장학회에서는 2011년도 장학금 및 연구활동비 지급 증서를 오는 5월 25일 부분별 대표자가 수령할 예정으로 있으며 그 외의 대상자는 개별적으로 시민장학회 사무실에서 27일까지 증서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장학금 및 연구활동비 지원금은 증서 수령 후 장학회에서는 개별수령자들에게 현금으로 지급치 않고 신청계좌 또는 학교 계좌로 이체, 지급할 예정이다.

용인시시민장학회 김기원이사장은 “ 시민장학회에서는 우리지역의 교육, 문화 발전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2011년도 장학생선발에 공정한 잣대를 적용하여 심혈을 기울인 심의위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였다,.

장학금 지급사유는 다음 도표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