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국가대표, 용인봄꽃축제기간에 참여하여 ‘2010-2012 한국방문의해’ 홍보
유덕상 2011-05-0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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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봄꽃축제, 교통인프라만 잘 갖추어 진다면 시너지효과가 커질 것 같다"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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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용인봄꽃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방문의회위원회소속 미소국가대표소속 학생들이 봄꽃축제 행사장 입구에서 ‘2010-2012 한국방문의해’ 홍보를 위한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  슬로건 소개 및 용인봄꽃축제와 관련된 안내업무를 병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방문의해 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관. 민 합동 위원회로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관광 한국의 관광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위원회이다.


미소국가대표는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외국인들을 친절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내국인 환대서비스 개선과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한국관광지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7일 용인봄꽃축제장의 홍보부스에서 만난 미소국가대표 소속의 이강경 씨는 “중국어과에 재학 중이라 외국인 친구가 많은데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에 1주일을 머물면서 한국인들이 정은 깊지만 표현력이 서툰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어 한국인의 친절서비스를 고취시키고 한국의 관광지를 외국인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고자 활동해오고 있다”고 활동 동기를 밝혔다.


이어 “용인봄꽃축제가 언론 및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잘 알려져 있고 축제장의 꽃이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어 다음과 제휴하여 미소파도타기를 통해 한국의 관광지로 알리고 있는데, 용인 봄꽃축제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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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미소국가대표로 참여한 김형은 씨는 “용인봄꽃축제가 접근성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골의 여유로운 정취가 느껴지고 농촌테마파크가 고향이 느낌이 들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용인시가 도시와 전원풍경을 접목시키고 교통인프라가 잘 갖추어 진다면 시너지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강수진씨는 “가족단위로 봄꽃축제에 참가한 모습 보기 좋고 토속적인 먹거리장터가 푸짐하고 맛이 좋아 용인시에서 주최한 용인봄꽃축제를 한국방문의해와 같이 홍보하여 뜻 깊게 느껴진다”고 하였다.


이날 함께 봄꽃축제부스에서 홍보활동을 함께한 시 관계자는 “젊은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적극적으로 한국의 관광과 용인봄꽃축제를 홍보하여 뿌듯하다”고 만족감을 표하였다.


한편 이날 봄꽃축제장에서 홍보활동을 펼친 미소국가대표 학생들은 21일에도 처인구 모현면 정몽주묘역에서 열리는 포은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혀 용인시의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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