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한은실의원 제명한 통과 의원직 상실 유덕상 2011-05-04 09: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이상철 의장)는 4일 오전 11시 30분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정한 한은실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용인시의회는 제명 여부를 놓고 비공개로 의원들의 찬반 투표를 실시해 찬성18표, 반대 4표, 기권 2표로 제명안을 의결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의원의 제명 결정은 이날 오전 윤리위로부터 제명요구안이 제출되면서 전체 시의원 25명(징계 대상자 제외한 한나라당 13명, 민주당 11명)중 제적의원 24명이 참석하여 제명안의 3분의 2 이상이 출석해 역시 전체 의원 3분의 2인 (18명)가 찬성하면서 통과됐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해외통상 1,006억원 수출실적 달성 11.05.04 다음글 수지구, 버스정류장 이용 편의 개선 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