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버스정류장 이용 편의 개선 유덕상 2011-05-04 09: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구형 버스정류장 스테인레스 의자 인조 가죽 씌워 용인시 수지구(구청장 김명진)가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해 관내 10년이상 된 버스정류장 내 스테인레스 의자에 인조가죽을 씌우는 개선사업을 4일 완료했다. 수지구는 구형 버스정류장 스테인레스 의자가 여름에는 직사광선으로 뜨겁고 겨울에는 영하의 날씨로 차가워 주민 불편 및 개선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관내 10년 이상 경과된 구형 버스정류장 46개소를 선정, 65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달 29일부터 스텐레스 의자에 인조 가죽를 씌워 고정시키는 공사를 추진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스텐레스 의자 개선으로 구형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편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한은실의원 제명한 통과 의원직 상실 11.05.04 다음글 기흥구, 성복천 고수부지 정비 공사 실시 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