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놀이 중 일부인 쌍육놀이

사)누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조혜영)는 ‘2011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놀이 전문강사』자격증 취득 육성 과정을 개설한다.

전통놀이 전문강사 육성과정은 양반 윷놀이인 승경도 놀이, 주사위 놀이인 쌍윷, 만복사 저포기의 주인공 저포놀이, 우리나라 화가투, 서당놀이인 시패, 구기종류인 장치기, 소원을 들어주는 솟대깍기, 고누, 투호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기간은 5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3개월 과정이며 만 20세 이상 전통놀이에 관심이 있으신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장소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4시(3시간 12주) 강의 과정이다.

또한, 수업, 이론 및 실기 70%이상 이수한 수강생에 한하여 자격증 취득 시험을 통과한후 전통놀이 강사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현재, 10여명이 접수되었으며, 추가 5명 내외 선착순 추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 신청양식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티비종합뉴스(http://www.yongin.tv)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오는 5월 6일 오후1시 수강생들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12일오후 1시 전통차 시음 및 개강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누리전통문화보존회 031-337-1315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