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용인지회, 수지노인대학에서 찾아가는 안보강연회 개최 유덕상 2011-04-29 2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9일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회장 우태주)는 용인시민을 상대로 안보와 통일에 대한 교육과 자유민주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일환으로 시민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찾아가는 안보강연회’를 수지노인대학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회는 탈북자 유현주씨가 생생한 북한의 현실과 북한의 3대 세습체제에 대한 실상을 알렸으며 강연회에 참석한 노인대학생 150여명의 호응을 얻었다. 윤태영 수지노인대학장은 “강의를 들으니 옛날생각도 나고 북한의 실상과 비교했을 때 지금 우리후손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지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모인 곳을 직접 방문하여 안보와 통일에 대한 시민교육을 역점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중앙시장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추진 11.05.02 다음글 김학규 용인시장, 북한이탈주민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