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자랑스런 용인동부경찰인과 KBS 명작스캔들 메인 MC와 함께한 4월 직장교육 실시
손남호 2011-04-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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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에서는 28~29일 양일에 걸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장교육은 갑·을부로 나뉘어 실시되었으며, 치안상황실 경위 최영선, 경비작전계 경사 문우철의 섹스폰 연주를 시작으로 역할극 및 5분 스피치, 자랑스런 용인동부경찰인 표창, 명강사 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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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랑스런 용인동부경찰인 표창은 김성렬 서장 취임후 화합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자는 강한 의지로‘신상필벌’의 취지에 맞게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하였으며, 의로운 경찰관에는 전국을 무대로 연쇄 편의점 강도 피의자 및 2인조 상가털이 피의자를 검거한 형사과 이창섭 경위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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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 경찰관에는 동부파출소 개소요원으로 발령받아 청사 내·외의 환경정리는 물론 직원 상하간 소통·화합 분위기를 조성하여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선 동부파출소 송완섭 경사, 친절한 경찰관에는 어린이 및 노인분들에게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출퇴근 시간 교통정리 및 시민들에게 친절한 교통경찰상을 정립시켜 준 교통관리계 유영순 순경이 선발되어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경찰발전위원회의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대통령 자문회 정책기획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KBS 명작스캔들 메인 MC로 활동중이신 명지대학교 인문교양학부 김정운 교수를 초청하여‘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명강의를 청취하였다. 김 교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touch가 가장 중요하며 이는 서로 만지며 스킨쉽을 하며 부딪쳐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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