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구성레몬로타리클럽 소방차 우선통행 홍보 캠페인 실시 유덕상 2011-04-18 07: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성레몬 로타리클럽(회장 김희숙)는 18일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처 및 시민의식 계몽을 위한 ‘소방차 우선통행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소방통로 확보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중점으로 용인소방서 및 로타리클럽 회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공원(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용인중앙시장까지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불법 주정차 금지 및 화재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상가 및 노점이 밀집한 용인중앙시장에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로를 확보를 위한 볼라드(가변통제 기구) 제거 및 통행로 상 적치물 및 불법광고물 제거 등 소방차의 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소방서 관계자는 은 "주택·상가 골목길 등 소방차 통로 상 불법으로 주정차된 차량은 소방차의 진입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증가시키는 요인" 이라며, 소방차 출동을 고려한 주·정차를 당부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선거법 안내 및 신고전화 “1390” 홍보 11.04.18 다음글 용인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개최 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