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font color=pink>비추미</font> 홈경기서 신한은행 눌러 2005-08-14 03: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8월13일 오후 2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여자농구 경기가 있었다. 1-2쿼터 내내 신한은행에 비해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주면서도 신한은행의 압도적인 리바운드에 밀려 거의 점수차이가 없이 30대 29로 1점 앞선 상태로 2쿼터를 끝냈다. {{http://www.yiinews.co.kr/img/0813jeong-eun.jpg||455||341||2||1}} 삼성 나에스더 선수 3쿼터에 들어서자 삼성 틸리스가 신한 겐트에 막혀 공격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였고, 겐트의 압도적인 디펜스 리바운드로 인해 신한은행의 속공이 계속되었다. 44대 51로 우리은행이 7점 뒤진채로 3쿼터를 끝냈다. {{http://www.yiinews.co.kr/img/0813yeon-ha.jpg||455||341||2||1}} 삼성 변연하 선수가 수비를 제치고 있다. 4쿼터에 삼성은 조은주를 투입하여 파울로 신한의 공격을 막았다. 조은주는 4개의 파울을 기록하고 다시 교체 되었으며, 그것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삼성은 68대 63으로 경기를 끝냈다. {{http://www.yiinews.co.kr/img/0813eunjoo.gif||455||341||2||1}} 삼성 조은주 선수의 활약 이날 경기는 삼성이 조은주를 잘 활용하는 뛰어난 전략과 그에 걸맞게 활약한 조은주가 돋보이는 경기였지만, 경기내내 리바운드의 압도적인 열세(삼성 26개, 신한 41개)는 앞으로 삼성이 고쳐나가야 할 점이라고 생각된다. {{http://www.yiinews.co.kr/img/0813-003.jpg||455||341||2||1}} 비추미 마스코트 달리 {{http://www.yiinews.co.kr/img/0813-001.jpg||455||341||2||1}} 아이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삼성 비추미 팬 {{http://www.yiinews.co.kr/img/0813-002.jpg||455||341||2||1}} 아이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삼성 비추미 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금년 하반기 경기도 지방공무원 1,000여명 채용계획 05.08.16 다음글 오는 8월 15일 이산가족 화상상봉센타 개소식 열려 0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