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2011년도 방범간담회 개최 유덕상 2011-04-13 23: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재영)에서는, 4월 13일 오전 10시,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민 ․ 경 협력방범체제 활성화를 위한『2011년도 방범간담회』를 개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간담회는 현장 경찰관과 자율방범대 ․ 어머니폴리스 ․ 녹색 어머니회 등 경찰협력단체, 통장 ․ 부녀회장 ․ 아파트관리사무소장 등 지역 주민과 함께 방범간담회를 개최하여 용인서부경찰의 지역 치안안전 추진시책 홍보와 주민들의 요구사항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민 ․ 경 협력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이재영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과 지역경찰, 자율방범대, 통장, 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 치안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용인서부경찰은 경찰서 중점 추진업무로 관내 지역특성을 고려한「아파트 침입절도 예방 및 검거활동 강화 방안」과「대아동범죄 예방 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민 ․ 경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재영 경찰서장은 마무리 인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우리 경찰을 어떻게 보고 느끼는지 알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주민들이 만족하는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에 아파트가 많고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불안했는데 경찰이 아파트 절도 예방에 대한 특수 시책을 시행한다니 안심이 된다”며 “지역 주민들도 경찰에 적극 협력하여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구제역 가축 매몰지 미생물제 투입 11.04.14 다음글 박준선의원 “수도권 주민들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교통문제이다 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