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부정불량식품 퇴치 앞장 유덕상 2011-04-12 10: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간담회 개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수지구(구청장 김명진)는 12일 오전 11시 3층 소회의실에서 부정불량식품 퇴치를 위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간담회를 열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영양사, 음식 업·단체, 유관 단체에서 추천한 식품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시원은 학교 주변 부정불량식품 판매점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 계도, 식품수거와 검사 지원, 행정처분 이행여부 확인 지원, 식품위생 전반에 대한 홍보·계몽 활동 등을 수행한다. 특히 이 달 말까지 학교 주변 200미터 내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해 위생지도를 펼치고 피자, 햄버거, 제빵 제과, 아이스크림 등에 대한 영양성분 표시 정착을 위해 함량 색상과 모양 표시방법 등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수지구 위생팀 관계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위생업소 수준향상과 부정불량식품 감시 등 주민을 위한 위생지킴이 역할을 다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불법광고물 없는 녹색거리 만들기 앞장 11.04.12 다음글 김량장동·역북동 일원, 지방상수도로 급수체계 전환 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