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에서는, 2011. 4. 9(토) 오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소재 석성산에서 김성렬 서장을 비롯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 국민중심 공감치안 실천을 위한 산상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업무 중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하여 직원 상호간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에 이어, 법질서 확립,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경찰활동 전개, 인권의식 확립 대책 및 수사 공정성 제고 방안 등 국민중심 공감치안 실천을 위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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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렬 서장은,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이 존재한다는 것을 재강조하며 공명정대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고, 대내외적으로 널리 소통·화합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