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출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 앞장 유덕상 2011-04-06 09: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관내 수출중소기업 애로·건의사항 청취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관내 수출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지난 5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린 관내 수출중소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해외마케팅 애로·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25개 수출중소기업 대표·임원과 경기도, 용인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통상지원본부장,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장,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해외마케팅을 통한 판로개척, 자금난, 해외 바이어 발굴, 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 등 기업애로 사항에 대해 전반적으로 청취했다. 유관기관에서는 각 사안별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용인시에서도 해외통상 촉진단 파견, 해외전시회 단체관과 개별 참가, 인터넷마케팅사업, 외국어 팸플릿제작비 등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렸다. 시 관계자는 ”수출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지속적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관· 기업간 상호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 수출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기업지원과 기업SOS부서 031-324-2272)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순회부모교육 펼친다 11.04.06 다음글 청소년 쉼터 입소자 무료치과 진료 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