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선정 유덕상 2011-03-30 23: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여성 취·창업, 녹색생활실천 등 10개 사업 추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30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2011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30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열린 여성발전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접수된 21개 신청 사업 중 사업의 목적과 내용, 사업비 적정성, 사업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기획공모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 창작문화예술학교’ 등 다문화가족지원 분야 2개 사업, 여성 취?창업지원 및 출산장려지원 분야 각 1개 사업 등 총 4개 사업에 3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일반공모에서는 여성녹색생활실천(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3개 사업과 여성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확대 등 3개 사업이 선정, 총 6개 사업에 4천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용인시 여성발전기금은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약 56억원이 조성됐으며 매년 발전기금의 연간 이자를 지원사업으로 운용한다. 지난해에는 10개 공모사업을 선정해 6천만 원을 지원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위기학생에 대한 감성 소통 서비스 의지 다져! 11.03.31 다음글 사)돕는 사람들 I D F , 풍덕천 1동에 희망의 쌀 전달 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