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실버인력뱅크 일자리사업단에서 ‘즐거운 노년!’ 유덕상 2011-03-24 09: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 지원으로 위탁 운영되는 용인실버인력뱅크가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2010년 사업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도내 31개 시군의 44개 노인일자리창출기관(시니어클럽, 실버인력뱅크)들이 리더십, 운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지표로 평가받았으며, 용인실버인력뱅크는 지역특성을 살리는 노인일자리 창출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 등에서 인정받아 실버인력뱅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지난 2006년 문을 연 용인실버인력뱅크는 현재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운영법인으로 용인시노인복지관 내 위치해 노인일자리사업, 자원봉사활동사업, 교육사업 등 7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생명사랑사업단, 용인문화재사업단 등 5개 사업단에 총142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다. 골프장 조경, 노·노실버케어, 홀로어르신 돌보미, 실버수호천사, 웰빙카페 사업 등 복지형 사업에서 시장형 사업까지 다양한 직종을 개발해 왔다. 용인실버인력뱅크 관계자는 “일자리 참여 희망 어르신들께 정보 제공, 취업 알선 등을 보다 체계화해서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소득 보장, 활기찬 노후 생활 등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올해 490억원의 노인복지 예산을 확보해 1100여명 어르신들 대상으로 용인복두부 제조·판매, 지역영농사업, 재가도우미파견, 1-3세대 강사파견 등 5개 분야 35개의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훙·수지 보건소 신축 추진 중 11.03.24 다음글 용인시. 구별 삼색용인 개발 청사진 내놓아 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