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보건소, 보건대학 치위생학과와 협약 체결 유덕상 2011-03-22 08: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07년부터 구강보건사업 관·학 협력 펼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보건소가 구강관련 대학생 현장실습장으로 활용되고 관련 기술과 지식을 상호 교환해 전문적인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용인시(시장 김학규) 처인구 보건소는 21일 지역보건과 학교구강보건사업 업무협력과 학생의 현장실습을 통한 관·학 협력 등을 내용으로 남서울 대학교, 수원여자대학, 신구대학 등 인근 보건대학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2007년부터 순수하게 문서 전송 형태로 주고받아 체결해 왔으며,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관·학 협력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보건소는 구강보건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인근 보건대학 치위생학과와 협약을 통해 실습생 등 부족한 자원을 지원 받을 뿐 아니라 새로이 변화된 학문의 보급을 통한 새로운 정보 활용은 물론 자문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학교 구강보건사업이 전 학년 대상으로 확대하기 힘든 실정에서 대학 실습생을 활용해 구강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학교 측 반응 또한 매우 좋아 구강보건사업 효과 면에서 큰 혜택을 보고 있다. 또한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지역 보건학과 학교구강 보건학의 지역내 실습을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고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교육훈련과 교육과정, 전문 교재 공동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학 뿐 아니라 더 넓은 범위로 협약을 확대, 새로운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만족스러운 보건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재정조기집행 ‘속도전’ 펼친다 11.03.22 다음글 용인시의회, 제158회 임시회 개회 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