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건강한 미래 ‘보건소’가 만들어요 유덕상 2011-03-18 08: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기흥구보건소, 8000여명 대상 ‘개구쟁이 건강교실’ 운영 영양인형극, 식품구성 탑 놀이 등 신선한 테마 펼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 기흥구 보건소에서는 3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7개월 간 관내 115개소 유치원과 보육시설에 있는 어린이 8,000여명을 대상으로 ‘개구쟁이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개구쟁이 건강교실은 미취학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신나는 ▲영양인형극 콩쥐팥쥐공연 ▲자석보드를 이용한 식품구성 탑 놀이 ▲OX퀴즈를 통한 5군 식품군 알기 ▲음주·흡연예방 교육 ▲즐거운 음악에 맞춘 키 쑥쑥 개구쟁이 체조 등 신선하고 다양한 테마를 선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성장과 발육이 왕성하고 생활습관이 확립되는 시기로 잘못된 생활습관은 일생에 거쳐 영향을 끼쳐 모든 습관이 형성되기 이전 조기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올바른 습관을 형성시켜 평생 건강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6954 )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업자측, 용인경전철 차량 이전 보관 실시 11.03.18 다음글 처인구민 한마음체육대회 9월 3일 개최 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