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풍덕천동 다방 밀집지역 정화 펼쳐 유덕상 2011-03-18 08: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구청장 김명진)는 지난 달 28일부터 3월 말까지 구청과 지구대 주변인 풍덕천동 일대 다방 카페 밀집지역에 대해 특별 지도점검을 펼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점검은 공무원, 경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운영해 다방 등 휴게음식점이 집중되어 있는 풍덕천동 일부 지역에 대해 불건전한 이미지를 없애고 지역정서를 해치는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위한 것이다. 다방 형태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티켓영업과 업소내 도박 사행 행위, 휴게음식점내 주류취급, 신고한 영업외 영업 등 영업자 준수사항, 종사자 건강진단 유무 등을 철저히 점검한다. 현재 적발된 업소는 17개소이며 적발 유형을 보면 유흥접객과 티켓영업행위 9건, 주류 판매 1건, 건강진단미필 3건, 도박행위 1건, 시설기준위반 1건, 유통기한경과제품 보관 1건 등으로 행정절차를 거쳐 영업정지 등 관련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한편 수지구 관계자는 “야간영업을 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야간단속을 지속적으로 병행해 펼쳐 주민정서를 해치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퇴ㆍ변태 영업행위 단속을 강화, 깨끗하고 바른 영업행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동천동, 주말농장 분양해 불우이웃 돕는다 11.03.18 다음글 수지구, 도로시설물 청소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