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4개 분야 평생학습 공모사업 선정 유덕상 2011-03-18 08: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7~18일 공모사업 선정자 설명회 열어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평생학습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학습동아리, 평생교육 기관(단체), 학습모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 평생학습 공모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용인두뇌스포츠지도자회 등 20개 평생학습동아리, 포곡중학교 등 8개 평생교육기관, 연미향영농조합법인 등 평생학습 만들기 2개 단체, 제55사 푸른 병영 등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 11개 학습모임 등 4개 분야이다. 용인시 평생학습 공모사업은 지역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찾아가는 교육복지 사업을 펼쳐 지역간 교육 격차를 없애는 균형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평생학습동아리는 용인시평생학습센터에 등록되어 있고 현재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로, 앞으로 학습동아리 활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정보교류와 홍보 등을 펼치게 되며, 평생교육기관은 소외계층 지원, 주말교육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교육복지서비스 제공, 학습공동체사업 등을 진행한다. 평생학습마을 만들기는 연미향영농조합법인과 한보라5단지입주자대표회의가 선정되어 연미향 나눔 마을 만들기와 녹색꿈 한보라 5단지 꾸미기 사업을 추진하며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은 집단 미술치료, 서예, 독서지도, 수지침, 역사 등 다양한 학습모임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시청 평생학습센터와 철쭉실에서 평생학습 공모사업 선정자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교실 참가자 모집 11.03.18 다음글 용인시, 새로운 건축문화를 창출한다 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