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매암 알농, ‘흙은 생명의 어머니’입니다 유덕상 2011-03-17 23: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나라의 천연 부존자원인 천매암을 개발 및 생산 판매해온 부농(대표 유한무.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이 상품 천매암을 통해 용인지역의 농가소득에 기여하는 조짐이 조금씩 결실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다. 유한무 대표는 “저희 회사는 우리나라의 천연부존자원인 필라이트(천매암)를 생산 판매 하는 부농입니다. 우리의 천연 자원인 필라이트를 이용한 유기질 비료가 후손에 물려줄 이 땅을 살리고 이를 사용한 모든 농민이 풍요로운 수확과 함께 윤택한 생활이 보장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첫마디부터 자신감에 차있다. “정직, 성실, 신뢰를 기본중심으로 최고의 품질과 다양한 제품개발로 고객님들께 보답하고 싶다”는 유한무 대표는 천매암에 대해 “천매암층은 소백산맥 이남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견고하고 농작물이 자라기 힘들며 특히 도로 경사지에는 녹색토를 부착하기도 힘든 특징을 하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부농에서는 국내처음으로 풍화된 천매암 광산을 발견하고 10여년 이상 전국친환경농업에 헌신하고 있다”고 하며 일에 대한 자부심도 내비치고 있다. 또한 “부농에서는 풍화된 천매암에 유황 분해균을 첨가하여 알농을 만들었으며, 화학첨가물질이 아닌 천연자연물질을 이용한 새로운 친환경 영농방식을 개발하여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농업의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주)부농은 2001년에 설립되어 2005년 제품 음수용 흑운모 볼에 대한 실용실안 등록, 2007년 비료생산업등록(토양미생물제제), 2008년 농업진흥천 친환경 유기농등록(08-유기-3-123), 2009년 천매암을 이용한 액상비료와 그 제조방법, 농업용 광물성 살균제의 제조방법 등에 대한 특허출원을 받는 등 친환경 농업의 선구자로서 그 위치를 굳혀나가고 있다. 1.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흙은 생명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사람은 흙에서 난 것을 먹고, 흙과 더불어 살다가 흙으로돌아갑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먹을 쌀, 채소, 과일 등을 키우는데 화학비료나 농약을 너무 많이 써서 흙이 병들고, 제초제를 써서 살아있는 풀과 미생물, 지렁이를 죽여가고 있습니다. 흙이 오염되고 병들어간다면 뿌리를 내리고 사는 식물도 건강하게 자랄 수 없으며, 또 흙에서 먹고 사는 사람들도 건강할 수 없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천연원료를 이용한 친환경 천연비료인 토양개량제 및 작물생육용 미생물 제제를 개발, 병들어 죽어가는 흙을 살리며 다양한 미네랄로 미생물을 토입 작물의 병해충 예방과 뿌리를 튼튼하게 함으로써 작물 생장 촉진과 병들어 죽어가는 토양(흙)을 살리며 안전한 농산물로 소비자의 생명을 지킴은 물론 우수한 미생물 농자재를 연구, 개발 보급하여 생산농민의 소득과 건강을 극대화 시킬 것입니다. 2. 알농 천매암에 대해 소개해 달라. 알농은 태고시대 부터 동물, 식물, 어류, 조개류 등의 생물들에게서 양분을 얻은 퇴적암층으로서 원시미생물의 움직임에 의해 분해, 합성, 발효반복하면서 풍화가 진행되어온 관계로 토착미생물(황산화균 3.3×10⁷cfu/g)과 방성균(8.3×10⁸cfu/g) 등 유익균이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존재하고 있으며 유기물을 비롯한 효소와 각종 미네랄, 필수미량 희귀원소가 풍부한 부식토입니다. 알농의 특징은 사람에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동물에게는 활동량이 증가하고 사료와 같이 투여하였을 때 육질을 개선하고 설사를 예방하며 일부 천연항생제로 사용가능하고, 특히 돼지에 투여했을 때는 냄새를 없애며 불포화지방산이 증가하여 식물성 지방에 가까워집니다. 또한 물에 투여하였을 때에는 토양의 활력이 증진되어 산성화를 방지하며 유해가스를 흡착하여 토양오염을 방지하고 식물의 생리기능을 조절하여 발육을 촉진하며 병충해 방지와 토양개량의 천연광물이므로 오염 중독된 흙을 희생시킵니다. 알농의 기능은 토양 속에 견고한 흙과 미네랄을 분쇄하며 미생물이 분비한 여러 호르몬은 농작물 육성에 도움을 주며, 과질수의 주기 낙과 방지 및 수확증가 및 당도를 향상시켜 줍니다. 또한 토질개선 및 환경 생태계유지 및 농작물의 전염병을 감소, 토양의 수분유지 능력을 증가시켜 토양유실 방지, 화학비료 사용량 25%이상 감소, 선충피해예방 및 처리 등이 있으며 비닐하우스의 암모니아 가스 및 기타 유해한 가스 등으로 잎 표면이 변색되어 뿌리가 검은색으로 변하여 죽는 질병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고, 화훼이용 시 줄기나 잎이 튼튼하게 자라고 꽃의 색이 천연에 가까운 색을 유지하며 생명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천매암을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천매암을 사용해서 농사를 지었을 경우 작물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것은 천매암을 너무 믿은 나머지 유기질비료나 퇴비, 즉 질소성분을 충분히 넣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천매암에는 질소성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퇴비나 그 외 비료를 첨가해주셔야100%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기억에 남는 성공사례는? 지난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김범수씨가 토마토 전문 농가를 운영하면서 기존의 퇴비를 사용했을 때에는 땅이 산성화 되어 농사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그 때 김씨가 토양이 죽어있던 비닐하우스 3동에 우리 제품으로 시험재배 한 결과 전에는 상품가치가 없는 기형과가 2~30%였던 것이 사용 후에는 기형과가 5%미만으로 줄었고 당도와 맛이 향상되었다며 큰 만족을 표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익산에서 토마토 농가를 경영하는 차현호씨의 경우 정식 후 나무가 지쳐 보이면 수분을 공급하기 시작하는데 그때 천매암과 바닷물, 미생물 등을 함께 넣어 공급하면서 나무에 생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그 전에는 물을 전혀 주지 않아 전혀 들어간 게 없어서 나무가 찡그리고 있었는데 미생물을 써보니까 땅이 확실히 부드러워졌다고 만족감을 표하던 기억이 납니다. 4. 앞으로의 각오는? 우리 업체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천연 농자재 제품을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입농산물에 대한 경쟁력을 높여 농민의 소득증대와 농업을 보존하고, 소비자에게 좋은 환경과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이바지하고자 하며 농민과 같이 발전하는 친근한 동반자로서 정확한 처방, 풍성한 수확, 알찬 농민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경주하며 순수 자연물질을 이용하여 알찬 친환경 농업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용인시 양지직매점(031-336-8089 , 010-3936-8089)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 실시 11.03.18 다음글 용인동부暑, 어린이 교통사고 더 이상은 안된다 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