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4일 ‘용인시민 내 나무 심기’ 참가자 500명 모집 유덕상 2011-03-17 06: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내 나무 심으면 녹색 희망이 커집니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용인시민 내 나무 심기’ 행사를 열기로 하고 참여자 500여명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용인시민 내 나무 심기’ 행사는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소중한 자원인 나무를 심고 후손에게 물려줄 가치 있는 유산으로 가꾸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이다. 나무심기 체험과 나무 이름표 달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모현면 초부리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 내 조림지에서 편백나무 (수고 1.7m)를 심는다. 시는 가족 단위 참여자에 5그루, 개인 참여자에게 3그루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홈페이지에 직접 신청하거나 용인시 산림과에 방문 또는 팩스 신청하면 된다. 나무 심기에 필요한 삽과 호미 등 장비와, 나무, 이름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지급한다. 행사 참여자는 간식, 생수 등 개인용품을 각자 준비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숲과 나무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공익기능 뿐 아니라 다양한 경제자원과 문화기능을 제공하는 자원”이라며 “나무와 함께 커가는 희망찬 미래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에 시민들께서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용인시 산림과 031-324-2348, fax 324-3779)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기업-복지시설 자매결연, 2호 파트너 탄생! 11.03.17 다음글 우제창국회의원 ‘국지도 57호선 및 제2경부고속도로 관련 간담회’개최 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