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운영 효율화를 위한 공청회’개최 유덕상 2011-03-10 23: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경전철 운영 효율화를 위한 공청회’개최 다음달 6일 용인상공회의소에서 개최<?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다음달 6일 오전 10시에 (사)서용인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용인경전철 운영 효율화를 위한 공청회’가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를 주최하는 (사)서용인청년회의소 측은 ‘용인경전철을 이용할 지역민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고 ‘지역민과 언론, 공무원 등의 입장을 수렴하여 지역발전의 혜안을 논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주최 측은 이번 공청회의 필요성으로 경전철 사업 중단으로 인한 지역민의 사회경제적 피해의 증가, 개통 지연의 해결을 위한 지역차원의 노력부족, 지역차원의 논의와 소통의 부재, 국제중재 신청으로 인한 용인시 이미지 하락, 경전철 문제의 해결을 위한 지자체, 사회단체, 주민, 기업 간의 거버넌스 필요 등을 꼽고 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최 측인 서용인청년회의소에는 민간과 정부, 지자체의 공론장으로서의 역할, 논의를 통한 소통채널 활성화, 경전철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 증가 등을 기대효과로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인경전철 사업은 지난 2010년 7월 개통예정이었으나 용인시에서 준공은 유보하였으며, 용인경전철 사업자 측은 지난 2월 국제중재법원에 분쟁조정을 신청하였다. 또한 3월 2일에는 용인시의회에서 용인경전철 특위를 구성하였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반짝 반짝 빛나는 용인, 시민, 공무원 구석구석 봄맞이 대청소 팔 걷어 11.03.11 다음글 신갈농협, 용인시민장학회에 천만원 기탁 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