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한 수해 쓰레기 수거 행사 2005-08-02 03: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8월 2일 오전 10시, 용인시장 근처 하천에서 공무원을 비롯 용인시 해병전우회 소속 등 봉사단체 일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 쓰레기 수거 행사를 진행하였다. 참석자는 도로 배수구 등을 막을 우려가 있는 도로변 쓰레기 등 장마로 인하여 떠내려 온 쓰레기 및 하천내 유수소통에 지장을 주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암거 등에 걸려 방치된 잔재물을 제거하였다. 아울러 호우·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에 대한 시민행동요령 리플렛(1,000매)과 홍보용 부채(400매)를 배부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전개하였다. {{http://yiinews.co.kr/img/0802river-002.gif||455||341||2||1}} 수해 쓰레기를 수거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용인 시장과 바로 인접해 있는 하천에는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었고, 그 곳을 지날 때는 심한 악취가 진동하기도 했다. {{http://yiinews.co.kr/img/0802river-001.gif||455||341||2||1}} 용인 시장과 인접해 있는 하천의 쓰레기 이러한 것들이 하천 주변의 오염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시민들의 환경의식이 개선 되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장사를 한 후에 나오는 쓰레기는 스스로 치우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보건소, 어린이 건강 캠프 첫 개최 05.08.02 다음글 하천에 자연의 생명력을 0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