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용인죽전지구 초․중․고에 도서기증 2005-07-29 23: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토지공사는 용인죽전지구내 초․중․고교가 금년 본격 개교와 정상 학교수업을 함에 따라 27일 도서기증식을 갖고 약 8천5백여권의 각종 도서를 기증하였다. 약 108만평의 용인죽전지구내에는 다양한 교육수요를 감안하여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14개학교를 생활권별로 분산 배치하였으며 현재는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12개 학교가 개교하여 학생들의 배움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도서기증은 한국토지공사가 단순히 택지개발만 하는 기관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죽전지구 학교지원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항으로서 장래 국가와 민족의 미래 주인이 될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형성과 교육․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6월초에도 죽전지구내 중학교 2개교에 해당학교의 의견을 반영하여 게시판 2개소를 설치하여 기증한 바 있고 현재 주전지구 주민을 위해 80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하천에 자연의 생명력을 05.08.02 다음글 용인시여성회관 제2기 예절반 수료증 0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