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독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용인인터넷신문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유난히 혹독했던 겨울 추위의 주된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을 꼽고 있지만 또다른 문제는 우리사회의 소통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구제역 발생도 어찌보면 소통의 부족으로 사전에 예방하지 못하고 전국적으로 축산대란을 주도하고 있고,  지금 현재시간에도 수많은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명절의 즐거움도 뒤로하는등  쉬는것도 마다하고 방제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2011년도에는 독자님들께서는 서로간의 소통을 주제로 살아가시기 바라며, 자신이 최고라는 개념을 버리고 상대방의 의중이 무엇인지를 면밀히 살피고 상호인정하는 풍토를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마지 않읍니다.

일부에서는 새해가 밝아오는대도 변하지 않고서 자신이 최고인양 떠들어대는 사람들치고 실속이 있는것은 없습니다,

특히나 권력주변에 있는사람들치고 자신들이 최고인양 거들먹거리면서 남들을 근거없는 사실을 만들어 험담하는등 사실을 왜곡하여 자신이 훌륭하다고 인정받으려는 얄팍한 심성을 가진자들이 용인땅에서 어깨펴고 산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좌절이 무섭습니다.

이제라도 서로가 이해하고 도와가면서 소통하고 문제의식을 제대로 풀어가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저희 용인인터넷신문사에서도 2011년도에는 시민들과의 소통의 가교역활을 주제로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시민여러분과 독자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