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공무원 설문조사에서 ‘용인시정 베스트 5’에 선정 이상원 2011-01-10 07: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처인구보건소가 교육청, 지역아동센터, 시회복지설과 연계해 시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의사회와 함께 매주 토요일에 치과 무료 진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처인구보건소는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장애우 등 사회취약계층이 고비용의 진료비 부담으로 진료에 제약을 받고 있어 구강기능을 회복시키고 경제적 부담도 줄여주기 위해 작년 1월부터 ‘토요치과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치과의사회 의사와 보건소 치과위생사가 전담해 불소도포, 치면 세균막 관리, 올바른 잇솔질 교습 등 기초 구강진료를 비롯해 치아홈 메우기, 스케일링, 레진 충전 등 1차 구강진료와 발치, 치근관 치료와 보철 치료 등 전문 구강진료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토요치과 무료진료’는 시정 주요시책 중에서 시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작년 말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1차 심사를 한 후 교수와 용인시의회의원, 용인시청 국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대면심사)를 거쳐 ‘2010 용인시정 베스트5’에 선정된 사업이기도 하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토요 무료진료’는 취약계층이 경제적 부담으로 구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던 것을 보건소가 나서 양질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펼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상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함께하는 중앙동 주민, 이웃사랑 ‘풍성’ 11.01.10 다음글 용인동부서. 김성렬 총경 . 서부서 이재영 총경 서장취임 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