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도의원, 포곡읍 침수예방 방지사업 3억원 따내 손남호 2010-12-06 04: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소속 오세영의원(민주당. 용인1)은 초선이지만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외수위에 영항을 크게 받는 포곡읍 둔전리일대 경지정리지구 및 주거지역의 상습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도비(시책업무추진비) 3억원 예산을 따냈다. 경안천으로 방류되는 신규 우수관이 2011년 6월 설치가 완료되면 비닐하우스 시설채소단지 300여동 및 2,000여 가구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지역민들의 걱정을 하나라도 덜어 줄수 있게 되었다.. . 오의원이 따낸 사업은 포곡읍 둔전리 침수예방 대책 사업으로 용인시 포곡읍 둔전리 311-2답 일원(삼계교 앞)으로 설계비 1200만원과 공사비 2억 8천8백만원이며, 사업기간은 2011년 6월까지 완료한다. 오세영의원은 예산배정을 받기위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동 지역은 국도45호선과 평행 인접 지역으로 경안천 계획홍수위 및 제방고에 비해 제내지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이며 기존 배수로시설 또한 협소하여 BOX암거 설치 방향이 경안천 유수흐름에 크게 받는 구조로 돼 있어 방류에 불리하였다. 특히 여름철 집중우로 외수위에 영향을 크게 받아 비닐하우스 시설단지 및 주거지역이 반복 침수로 피해가 컸다는 점이며 따라서 단기대책 일환으로 국도45호선 횡단하는 배수관로(흄관)를 매설하여 상습 침수피해 예방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 기대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경안천으로 방류되는 신규 우수관 설치를 통해 둔전리 경지정리지구 일원의 비닐하우스 시설채소단지 300여동 및 2,000여가구의 집중호우시 반복되는 주택 및 농작물 침수 방지효과를 볼수 있게 되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구제역 특별 방역 나선다 10.12.07 다음글 김선희의원과 한은실의원 누구말이 정답일까? 1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