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추미 농구단,<br>우리은행 한새와 홈 경기 2005-07-21 02: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7월 20일 오후 2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삼성생명 비추미 농구단과 우리은행 한새와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생명이 용인으로 연고지를 옮긴 후 두번째 열리는 경기였다. {{http://yiinews.co.kr/img/0720 008.jpg||455||341||2||1}} {{http://yiinews.co.kr/img/0720 009.jpg||455||341||2||1}} 양팀의 통산 전적은 61전 36승 25패로 삼성생명이 우세하지만, 2005 겨울 정규리그 양팀 전적은 8전 5승 3패로 우리은행이 우세했다. {{http://yiinews.co.kr/img/0720 010.jpg||455||341||2||1}} 정은순 해설위원 1쿼터는 양팀모두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8대 12로 우리은행이 조금 앞서 갔고, 22대 32로 10점이나 뒤진채 2쿼터를 마쳤다. {{http://yiinews.co.kr/img/0720 012.jpg||455||341||2||1}} 우리은행 김영옥 선수가 자유투를 성공시키고 있다 {{http://yiinews.co.kr/img/0720 013.jpg||455||341||2||1}} 우리은행 박정은 선수가 부상으로 부축받고 있다 3쿼터에 들어서자 삼성생명은 철벽같은 수비와 그에 이은 역습으로 38대 39로 1점 뒤진 상황까지 따라잡았고 4쿼터 초반에는 역전을 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그러나 4쿼터 내내 변연하 선수의 9득점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수들이 큰 득점이 없어 우리은행에 49대 52로 패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삼성생명은 1승4패로 금호생명, 신세계와 나란이 공동 4위로 밀렸다. 우리은행 한새는 크롤리, 김영옥, 김계령이 나란히 12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공헌을 했다. 이로 인해 우리은행은 4승 1패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http://yiinews.co.kr/img/0720 015.jpg||455||341||2||1}} 우리은행 김영옥 선수 용인으로 연고지를 옮긴 후, 두번의 홈경기에서 모두 패한 삼성생명은 24일 오후 2시에 국민은행과 또 한번 홈경기를 갖는다. 한편, 이 경기에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통해 관중들을 더욱 즐겁게 해주었고, 여성 인권 박물관 건립을 위한 성금 모금을 홍보하여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http://yiinews.co.kr/img/0720 014.jpg||455||341||2||1}} 삼성생명 비추미 마스코트 별리, 해리, 달리 {{http://yiinews.co.kr/img/0720 011.gif||455||341||2||1}} 치어리더들의 멋진 공연 {{http://yiinews.co.kr/img/0720 016.jpg||455||341||2||1}} 여성 인권 박물관 건립을 위한 성금 모금 홍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용인시ㆍ강남대학교 간의<br>특수학교 건립 협약식 05.07.21 다음글 용인시, 처인· 수지· 기흥 구청 신설 승인받아 0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