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도의원은 포곡읍 유운리부터 모현면 일산리까지 6.4km 구간에 경안천 고향의강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오세영의원은 “이미 하천 정비사업을 마친 용인시 포곡읍과 광주시 오포읍 사이에 위치한 모현면 일대로 정비사업이 늦었지만 문화가 살아 쉼 쉬는 생태,문화 하천으로 조성되고 포곡읍 유운리에서 광주 오포읍까지 끊어져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면 우리 용인시민들의 경안천 이용 활성화가 상당히 높아질 것이다”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오의원이 밝히는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은 포곡읍 유운리부터 모현면 일산리까지 6.4km 구간으로 이미 하천 정비사업을 마친 용인시 포곡읍과 모현면 일대로 정비사업이 늦었지만 문화가 살아 쉼 쉬는 생태,문화 하천으로 조성되고 포곡읍 유운리에서 광주 오포읍까지 끊어져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는 사업이다

특히 ‘고향의 강 정비사업’ 은 하천의 치수, 이수, 생태기능의 증진과 더불어 지역의 역사․문화를 연계한 다기능의 복합적인 하천정비사업으로, 홍수에 안전하고 풍부한 수량을 확보하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것은 물론 지역 고유의 역사, 문화 공간과 연계한 다기능 하천공간을 조성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정감어린 하천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 의 경안천은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천 남구만 선생이 용인시 모현면 갈담리 경안천변에 정자를 지어비파를 연주하고, 저녁노을을 감상하는 등의 유유자적한 낭만적 생활이야기를 본 사업에 접목하여 역사ㆍ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생태ㆍ문화하천으로 조성하므로써 지역의 Land Mark적 요소로 활용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설계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대상 하천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신원천 합류점을 시작으로하여 모현면 일산리의 경안천보 지점까지 이르는 약 6.4 km구간이며, 설계용역은 2011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치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축제 및 보축 등 치수사업을 기반으로 교량 등 하천시설물 조성하고, 친수 공간 제공 및 고수부지 정비를 포함하는 습지, 데크, 운동 공간, 산책로․자전거도로 조성 등과 휴식 및 문화 공간 제공을 위한 공원조성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토지보상비를 포함하여 약 480억 정도로 추산되며 사업을 추친하는 과정에서 용인시 모현면 출신의 경기도 의회 오세영 의원과 경기도 건설본부에서는 본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확보를 위하여 국토해양부 및 예산결산위원회에 사업의 목적 및 추진방향과 용인의 발전 비젼을 제시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