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서 11일 ‘가래떡 데이’ 행사 개최 - 상인회 주관 ‘500m 가래떡 뽑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마련 - 장인자 2023-11-08 22: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 ‘용인중앙시장 가래떡 데이 나눔 행사’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속놀이 ▲떡국 무료 나눔 ▲떡메치기 ▲‘희망 500m 무지개 가래떡 뽑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떡 골목 개별점포에서는 가래떡 30% 할인행사를 한다. 지난 4월 봄맞이 행사에서 선보인 ’희망 500m 무지개 가래떡 뽑기 퍼포먼스‘도 다시 한번 마련한다. 퍼포먼스는 용인중앙시장 500여 점포의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다. 용인시 백옥쌀로 가래떡을 뽑아 참여자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백옥쌀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251명 모집 23.11.08 다음글 흥덕초 녹색어머니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