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특별한 ‘안전교육’으로 더 안전하게 놀자~ 손경민 2023-08-04 10: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3일 여름방학 기간 중 8월 한 달간 용인시 다함께 돌봄센터 학생 대상으로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운영 및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 또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용인특례시에는 총 15개소(처인구 5, 기흥구 6, 수지구 4)의 돌봄센터가 있다. ▲용인소방서 체험관에서 전문강사가 학생들에게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사회적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범위를 확장하여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하여 시민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맞이 특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소방안전강사 및 민간전문강사가 직접 돌봄센터에 방문하여,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화재 △119신고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요령, △생활 속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형 안전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재난 상황에서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르신! 시원한 냉수로 무더위 이겨내세요! 23.08.04 다음글 스포츠 명문학교 매원中, 학교장의 ‘지도자 선임 연기’로 경기도 여자하키 고사 직전에 처해 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