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캠페인 진행 1시간만에 170명 서명 기록, 용인시민들의 분노 폭발적!! 손경민 2023-06-28 14: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결사 반대한다!- 한국 정부는 해양투기를 단호하게 반대하고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포기하고 자국 내에 보관하라!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캠페인 진행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캠페인 진행 지난 27일, 이마트 동백점 후문 광장에서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용인시민행동’ 참가자들이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1시간만에 170명의 서명을 받으며, 준비해 온 서명용지와 서명물품인 도시락용 김 ‘아직은 안전한 김’이 동이 나는 등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용인시민들의 반대 의사를 폭발적인 서명참여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전국에서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이 꾸려지면서 용인 지역에서도 연대모임인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용인시민행동’(이하 용인시민행동)이 지난 6월 16일 구성되기 시작했다.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캠페인 진행 서명물품인 도시락용 김 ‘아직은 안전한 김 현재까지 16개 단체 및 개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 26일 첫 연대회의를 통해 오늘 진행된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2차 캠페인은 7월 15일 신정공원에서 진행, 용인시의회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결의안 촉구대회, 국회에 국제해양법재판소 일본 제소를 요구하는 서명운동 등 다양한 실천활동을 하기로 결의했다. 일본정부는 자국내 오염수를 보관할 장소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을 위해 바다에 오염수를 버려서 인류의 생명에 핵위협을 가하고 있다. 한국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야한다. 용인시민행동은 일본정부의 방사성오염수 투기를 막고, 육상 저장을 촉구하기 위해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학교 근로자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 나선다 23.06.28 다음글 용인평온의숲 직원 심정지 유족 구해 잔잔한 감동 줘 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