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체육회장 고소당해, 매사에 육두문자의 욕설이 습관적. 직원들이 고소 회장을 경찰에 고소한 힘없는 직원들 불이익이 되지 않을까? 바위에 계란 던지는 꼴은 되지 않을까? 불안감 내비쳐 용인인터넷신문 2023-06-28 09: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체육회 직원들이 회장의 폭언에 대한 두려움으로 기자회견을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직원들은 심사숙고하여 체육회의 앞날을 위해 결단을 내리고 기자회견을 하였다고 하며 2023년 용인시 체육회 위크샆 도중에 직원들에게 오광환 회장의 욕설과 폭언 협박을 더 이상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 라며 기자회견을 하였다. 용인시 체육회에서는 지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체육회 임직원, 음, 면동 체육회장등 58명과 직원 16명 등 총 74명이 전남 여수시 일원으로 (용인시 2023년 체육회 위크샆)을 진행하면서 회식 자리를 만들었는데 일반 여수시민들이 보는 과정에서 오광환 회장이 직원들에게 회식 자리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온갖 욕설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때 여수시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이 “요즘도 저렇게 욕설을 하는 사장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고. 영상을 직원들에게 주겠다는 약속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건은 직원들이 여수에 왔으니 여수시 낭만포차에 회식자리를 정했는데 오광환 회장이“ 여기까지 와서 삽겹살을 먹으려 왔는가. 횟집으로 가자고 하면서 발단이 되었다. 오광환 회장은 ”문어다리 뜯으려 왔냐“ 하며 횟집으로 가자고 낭만포차에서는 직원들에게 30여분 욕설을 하더니 숙소로 혼자 가버리자 직원들이 이미 시켜놓은 음식을 먹고 저녁 늦게 귀가하였는데 오광환회장이 리조트 앞에 기다리고 있으면서 다시 온갖 욕설과 폭언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자 일부 직원들이 불안감에 공포에 떨었고 급기야 경찰이 출동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오광환 회장의 독주는 끝나지 않았으며, 위크샆이 끝난뒤 용인으로 귀가하여 19시경 해단식으로 하면서 직원들에게 ”위크샆이 내 오점으로 남았다“ ”나는 회를 먹자고 사무차장에게 지시하였다, 문어발을 먹으러 가지 않았다. 앞으로 내 결재없이는 10원 하나라도 쉽게 쓰지 못하게끔 규정을 고치겠다고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점에서 체육회 직원들은 여수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는 함구하기로 하였으나 오광환 회장의 뒤끝있는 보복성 언행에 더이상 참지 않고 용인 동부경찰서에 고소장을 6월 27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어 모든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녹취록이 있지만 아직은 공개할수 없으며 변호사와 의논하여 공개시기를 알려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직원들은 단순히 여수 사건으로 만 경찰서에 고소를 한 것이 아닌 취임 전날부터 자신의 현수막 사진에 주름이 있다는 이유로 폭언을 하는 등 취임하여 상습적으로 아니면 습관적으로 직원들에게 인신 모독성이 강한 욕설과 폭언으로 공포감을 조성하는 등 체육회 직원들이 불안하여 근무할 수 없다는 것이 대체로 나오는 이야기다, 반론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체육회에 회장의 입장을 들으려 했으나 자리에 없어 차후 취재를 하여 오광환 회장의 입장을 기사화 할수 있음을 밝혀 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평온의숲 직원 심정지 유족 구해 잔잔한 감동 줘 23.06.28 다음글 용인특례시, 호국보훈의 달 기념 ‘6.25 전쟁 제73주년’ 행사 개최 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