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공무원 만나 애로사항 해소한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10-06 03: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업과의 네크워크 확대 등 ‘기업멘토링 워크숍’ 개최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6일 양지파인리조트 파인홀에서 멘티기업 29개업체와 용인시 6급담당 공무원이 중심이 된 멘토 29명이 만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멘토링제 운영을 활성화하는 ‘기업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친기업 행정 이미지를 높이고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기업멘토링제 운영 현황과 성공멘토를 위한 이미지 관리, 우리회사 홍보 등 상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강의와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기업애로 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기반을 만들기 위해 시 공무원 6급 담당을 멘토로 지정해 관내 97개 업체를 대상으로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 멘토링제는 그동안 매월 해당 회사를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으로 기업애로 사항을 파악해 기업 활동에 대한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제공하며 기업SOS지원단 회의를 열어 지금까지 81건에 대해 기업애로 사항을 수렴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권오진 도의원 “내 땅으로 다니지 마”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받아내 10.10.07 다음글 용인시 찾아가는 성교육, 성범죄 예방 앞장 선다 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