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지역장애인들의 스마트한 꿈을 그리는 곳 - AR · VR 공간 ‘스페이스’ 개소 손경민 2022-11-10 16: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지역장애인들의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자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AR·VR 공간 ‘스페이스’ 체험 공간을 개소했다. 2022.11.10.(목)에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알지 임원과 밀알복지재단 대표 및 임직원,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등 50여 명이 함께하며 자리를 축하했다. ·VR 공간 ‘스페이스’ 개소식 진행 사진> 이번 개소한 ‘스페이스’ 공간은 용인시에서 지원하고 LG화학 기부플랫폼 ‘알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스마트한 꿈을 그리는 공간이 만들어졌다. ‘스페이스’ 공간에는 가상 직종 체험을 하는 VR 직종 체험실, 축구, 농구, 골프 등 각종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실, 인지, 발달, 교육 등을 게임과 접목시킨 AR 액션플로어 활동실로 이뤄졌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이선덕 관장은 “AR·VR 공간을 통해 용인시 지역 장애인들이 신체 여가 활동을 즐겁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의 스페이스 운영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스페이스’ 공간이 장애인복지 현장의 패러다임에 맞춰 이용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공간이 될 것이며, 언제나 활기찬 곳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는 지역 장애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031-320-4800)으로 하면 된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생태계 구축 방안 모색 22.11.10 다음글 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4곳에 인증 현판 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