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4곳에 인증 현판 - 마이크로시스템·베리워즈·비엔에스플러스·인투바이오에 각종 사업 가산점 - 장인자 2022-11-09 18: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4곳을 선정,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용인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마이크로시스템을 비롯해 ㈜베리워즈, ㈜비엔에스플러스, ㈜인투바이오 등 4곳이 선정됐다. 시는 6곳의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지 조사 등을 한 결과 이들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시가 주최하는 일자리 사업이나 해외 통상분야사업,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사업 등에 참여할 때 가점을 받게 된다. 또 일자리 박람회 등 채용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고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우대 지원이나 특례 보증 추천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준 4곳 기업 임원진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관내에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고용 증가율 5% 이상, 고용 증가 인원은 3~5명이상인 기업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 용인시지역장애인들의 스마트한 꿈을 그리는 곳 - 22.11.10 다음글 경기도교육청,모든 수험생의 응시와 안전한 수능 환경 위해 총력 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