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영재학급 수업 운영 

  ◦ 영재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사고력 및 창의력을 키우고 산출물 프로젝트 과정으로 미래 사회의 인재가 되기 위한 역량을 함양

  용인신촌초등학교(교장 김광현)는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용인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공동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용인신촌초 영재학급은 5학년 1학급, 6학년 1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재학생 지도 및 영재교육의 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꾸준히 영재학급을 운영 중이다.

 특히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 및 탐구 능력, 창의력 등을 육성하기 위해 수학, 과학,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창의발명 ▲기후변화 ▲우주탐사 ▲지구의 역사, 화석 ▲무게중심 이해하기 ▲마이크로비트 코딩 프로그램 만들기 ▲암호 속 수학적 원리 이해하기 ▲특명! 식량위기를 해결하라! ▲시어핀스키 삼각형 및 프렉탈 원리 알기 등 다양한 융합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6명의 교사가 지도를 맡았다.

 또한 학생들은 교육프로그램 이외에도 자기설계 탐구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연구주제를 갖고 실험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피드백 과정을 거치며 11월 중순에 있는 산출물 발표회에서 자신의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용인신촌초등학교 김광현 교장은 “지역공동 영재수업을 통해 용인 관내 여러 곳에서 온 학생들이 이곳 용인신촌초등학교에서 영재성을 키워 앞으로 새로운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영재학생들이 올해 얼마 남지 않은 과정을 무사히 마치기를 바람과 함께 내년에도 용인신촌교육을 위해 영재교육을 보다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