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協, 취약계층 노동자 대변 할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추진 논의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TF팀 구성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 물결 일듯이 상충되는 것들을 소통하며 화합하고 협력하며 발전 손경민 2022-09-28 11: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진] 실무협의회 2차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상일)는 지난 27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2023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제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무협의회(위원장 성상웅)에서는 2022년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식(안), 2022년 노사상생과 안전한 노동일터지원 캠페인 건, 2022년 노사민정 워크숍(안). 2023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 지방비 신청(안) 인적자원위원회 및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추진(안), 기타 고용·노동 현안 및 협력활성화 방안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이에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식은 10월 12일 “상생형 일자리 구축 확산과 일자리 안전망 강화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진행 할 예정이며, 노사민정 파트너십 구축과 네트워크 활동 강화를 위한 노사민정 워크숍은 11월초 1박 2일로 진행 할 예정이고 2023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 지방비는 15개 사업으로 신청 하였다. [사진] 실무협의회 2차 특히 취약계층 노동자를 대변할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설립 추진을 위한 TF팀 구성을 위해 적극 응원하고 힘을 합하기로 하였다. 경기도에는 비정규직노동자로 특화한 센터가 10개(경기수원, 수원, 고양, 부천, 안산, 안양, 평택, 파주, 이천, 포천)이고 민간위탁 받는곳은 7개 단체인데 용인은 특례시로서 비정규직노동자 지원센터가 없어 조례제정 등 시급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노·사·민·정이 협력하는 새로운 인력양성체계 구축 방안모색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육성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할 수 있는 인적자원위원회의 필요성과 현재 광역시·도 자치단체 까지 설치되어 있는 인적자원위원회를 특례시에도 설치하여 신속하게 인적자원을 투입을 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인적자원위원회 설치 요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고용·노동 현안 논의로 운수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일자리와 교통문제, 사오십대의 어려움과 노인 일자리 문제, 일터혁신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실무협의회 성상웅 위원장은 “물결이 일어야 배가 뜬다. 위원들의 소중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근로자 환경과 복지에 도움이 되고 경영자는 자율경쟁 체재에서 수요공급에 의해 움직이며 물결 일듯이 상충되는 것들을 노사민정에서 근로자와 경영자의 애로사항을 소통하며 서로서로 폭넓게 보면서 화합하고 협력하며 발전해 나가자”고 말하였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버스 파업 대비 ‘비상 수송대책’ 마련 22.09.28 다음글 오래된 소규모 개인 하수처리시설, 80% 지원받아 교체하세요 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