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5억 원 투입해 용인자연휴양림 야생화단지 산책로 등 새 단장 장인자 2022-08-09 2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특례시는 용인자연휴양림 내 야생화단지 산책로를 새로 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국비와 시비 등 총 5억 원을 투입, 야생화단지 목재 데크를 보수하고, 목재 부식이 심한 야영장 데크 일부를 교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용인자연휴양림 숲해설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야생화단지 산책로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야생화단지 산책로 목재 데크를 교체하고, 수서곤충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 데크를 조성했다. 쉼터 데크에는 탐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의자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야영장 데크 25곳 가운데 목재 부식이 심한 5곳도 보수했다. 시는 순차적으로 야영장 시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시설물들을 순차적으로 보수하고 교체하는 등 야영장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해나가겠다"며 "용인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한 배달 특급 사용하세요." 22.08.09 다음글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 수해(水害) 현장 찾아 신속 복구 지시 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