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 진출 용인인터넷신문 2010-09-27 04: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4개 학교(백암중, 원삼중, 백암고, 신갈고)가 2010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지난 3월부터 대장정에 들어갔던 2010 대교눈높이 전국축구리그 각 팀간 모든 경기를 마치고 예선의 막을 내렸다. 중등부 경기남동 리그에서 각 팀별 16경기를 치렀던 가운데 백암중이 13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경기남동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원삼중은 12승 4무로 백암중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원삼중학교 권로안 선수가 16골로 득점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상위 6명 중 용인시축구센터 선수가 4명이 포함되어 있다. 고등부 경기남서 리그에서는 신갈고와 백암고가 12승 4무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선 신갈고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신갈고는 2009 주말리그 3위에 그친 아쉬움을 올해 다시 한 번 왕중왕전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득점 순위에서는 신갈고 김영승 선수가 19골로 1위에 올랐으며, 백암고 김대광 선수가 15골로 2위에 오르는 등 다수의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선수가 득점 순위 상위권에 올라있다. 이로써 원삼중, 신갈고 백암고는 초․중․고 축구리그제가 도입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수지간 .흥덕교차로~42번 국도 접속부.개통 10.09.27 다음글 어린 태극소녀! 한국 축구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우승의 쾌거 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