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4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정활동 우수 특별상 수상 - 용인시, 탄소중립선언ㆍ글로벌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가입 등 높은 평가 - 장 인자 2021-12-15 19: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5일 서울시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백군기 시장이 ‘시정활동 우수’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대한민국 환경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개인·기업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찾아 시상하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2050탄소중립선언, 글로벌기후에너지시장협약(GCoM) 서명,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공식 가입 등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정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110만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셨기에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탄소를 흡수하는 녹색공간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수립과 시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대신해 정규수 제2부시장이 참석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딸기 농가에 수경재배 시설 지원 21.12.16 다음글 용인시, 자투리 공간 활용해 4곳에 주차장 조성 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