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오는 30일까지‘골목 협치 학교’ 참가자 모집
- 우리 동네 생활기록가 양성을 위해 다음 달 14일부터 11월25일까지 운영 -
장 인자 2021-09-23 22:34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가 오는 30일까지 용인시 골목 협치 학교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다음 달 14일부터 1125일까지 진행되는용인시 골목 협치 학교는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활동할 우리 동네 생활기록가양성을 위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신청은 포스터 속 QR코드로 접속하거나 구글폼 URL(https://bit.ly/3BTWvkT) 접속해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주민들의 삶을 글과 사진 영상으로 기록하는데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시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활동할 우리 동네 생활기록가를 선발하기 위해 서류와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ab166229c703e29e170272f5017fc525_1632404046_3195.jpg

교육은 입학 워크숍 현장 실천학습 졸업 위크숍 등 총 3단계로 구성됐으며 교육의 첫 단계인 입학 워크숍에서는 교육의 목적과 생활을 기록하는 것에 대한 의미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현장 실천학습에서는 직접 주민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기록한 뒤 마지막 졸업 워크숍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볼 계획이다.

 

시는 모든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2022년 용인시 협치 사업의 프로젝트팀에서 시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우리 동네 생활기록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협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이번 우리 동네 생활기록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스스로가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