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경전철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 용인시, 추석 연휴 대비 15개 역사·차량기지 등 특별 안전 점검 - 장 인자 2021-09-15 2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전철 15개 역사와 차량기지에서 특별 안전 점검을 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늘어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 관계자 4명은 도 관계자 2명과 함께 각 역사 내 주요 설비 현황, 시설물 안전관리 사항, 비상 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각 역사에 비치한 스마트 체온측정기,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기 등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관리도 점검했다. 일부 조명이 깜빡이는 문제 등 바로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과 14일에는 시 자체적으로 직원 근무실태 및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매일 차량 내부를 소독하는 등 누구나 안심하고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경전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22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5개 선정 21.09.16 다음글 용인시, 인문·자연·생태 어우러진 서농도서관 개관 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