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 - 백군기 용인시장, 13일 시정 전략회의서 생활 분야 전반 걸쳐 만전 준비 주문 - 장 인자 2021-09-14 03: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백 시장은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 전략회의에서 실국 소장과 읍면동장에게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추석 연휴가 또 한 번의 고비가 될 것”이라면서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 이행 사항 점검과 소독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말했다. 이어 “주말을 포함해 추석 연휴가 긴 만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환경, 상하수도 등 생활 분야 전반에 걸쳐 만전의 준비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시는 추석 연휴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24시간 상황반을 가동하고, 도로 정비와 각종 교통상황에 신속 대처하기 위한 특별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주요 관광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생활폐기물 처리 및 수도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해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2년 주민 의견사업 온라인 시민투표에 참여하세요!” 21.09.14 다음글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