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가칭)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명칭 공모 - 17일부터 27일까지 접수…추첨 통해 경품 제공 - 장 인자 2021-08-17 18: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17일부터 27일까지 (가칭)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시는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처인구 마평동 573-28번지 일원에 여성과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기관과 지원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은 연 면적 1만5,443㎡ 규모로 건립되며 가족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다 함께 돌봄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 지원센터(외국인복지), 작은 도서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창업플랫폼 등이 들어서 가족 지원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이 어떤 곳인지 잘 보여줄 수 있는 명칭이면 된다.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시는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복지회관의 명칭 공모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년 정책 발굴 참여‘제2기 청년 네트워크’발대식 21.08.18 다음글 외국인 1인 이상 고용 사업장 진단검사 행정명령 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