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용인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료 용인인터넷신문 2010-09-08 07: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8일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김학규 용인시장,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 사회복지 관계자와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용인시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대가수 ‘컬투’의 축하공연이 펼쳐진 후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42명을 표창, 격려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경제는 침체의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자유무역협정이나 국제정세의 불안과 일자리 부족으로 인하여 지역경제 역시 큰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특히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한 새로운 사회문제가 나타나고 있어 노인, 아동, 장애인, 여성 등 각 계층에서 다양한 복지욕구가 요구되는 실정”이라면서 “시는 사회복지서비스의 책임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고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 육성과 지원,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시스템 운영, 가족상담 지원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시책들을 폭넓은 시민감동 복지정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으며, 여러분께서도 시정에 적극 참여하여 주춧돌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규정한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해 사회복지관계자들의 상호 협력과 복지 증진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사회복지활동 참여를 유도하며 유공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해 ‘함께하는 복지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의정비 동결 10.09.09 다음글 기흥저수지 물살리기 대책회의 10.09.08